문선명 7남 문형진 어머니 상대로 골육상쟁 소송 ‘전말’

‘엄마는 후계자 자격 없고, 내가 지도자다’ 고 문선명총재에 의해 통일교 후계자에 지명됐던 7남 문형진씨가 통일교 수장인 어머니 한학자씨를 상대로 ‘엄마는 수장 자격이 없다. 내가 후계자’라며 전격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본지 취재로 확인됐다. ‘어머니와 측근들이 자신의 후계자 자리를 가로챘다’는 주장이다. 문씨는 지난해 7월말 한학자씨 측이 상표권 침해소송을 제기하자 맞소송을 제기하면서 카운터펀치를 날린 데 이어, 어머니의 권위를 […]

http://sundayjournalusa.com/2019/02/28/%EB%AC%B8%EC%84%A0%EB%AA%85-7%EB%82%A8-%EB%AC%B8%ED%98%95%EC%A7%84-%EC%96%B4%EB%A8%B8%EB%8B%88-%EC%83%81%EB%8C%80%EB%A1%9C-%EA%B3%A8%EC%9C%A1%EC%83%81%EC%9F%81-%EC%86%8C%EC%86%A1-%EC%A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