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ボン玉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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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性愛者を利用した「人権」という仮面をつけたネオ・マルクス主義!?

本文を読む前に、よかったら、まず、こちらを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ませ。


相対主義に堕ちていく?ローマ法王「同性愛者に謝罪すべき」


目を覆いたくなる思いでゾっとしましたが、目をそらして耳を塞いでいてはいけませんね。
皆さんにお伝えしたくて訳してみました。これは妄想でも陰謀論でもなさそうです。
同性愛者自身は「私たちはただ純粋に愛し合っているだけだ。それを認めて欲しい」と言うでしょう。


しかし、少数派、弱者を利用して背後で動いているものがあるそうです。
私たちが知らずに政府任せでいるうちに、世界がどんどん汚染されていきます。
私たちは、目を覚まして、全身武具を​しっかりと身につけて立ち向かっていかないといけません。




★네오막시즘과 동성애 :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ネオ・マルクス主義と同性愛(韓国教会の羅針盤 ニュースパワー)
(バク・ソヨン司法書士、善の文化創造本部諮問委員)


ネオ・マルクス主義の観点から、同性愛の問題を見てみましょう。
現在、同性愛を性的に堕落した文化の一つとして、取るに足りないものとして見たり、
少数の一部の問題だと見ている傾向があります。


また、クリスチャンと牧師は、同性愛は当然、聖書で罪と規定しているので考える必要もなく罪人であり、これ以上対応する価値がないと結論づけて何の対応もしていません。
敬虔な信仰生活をするクリスチャンの信仰や福音には、何の攻撃もできないと考えているからです。


しかし、同性愛支持勢力は同性愛を性的次元で浮上させるのではなく、この時代の最大の課題であるヒューマニズム、すなわち「人権」「平等」という言葉を表面的に押し出して、問題の中心を混乱させています。性的少数者の人権保護の次元へ、憲法上の幸福追求権の次元へと議論の中心を誘導する戦略です。
ところで
最大の問題は、このような同性愛支持勢力の背後の思想が無神論を主張する社会主義思想であるマルクス主義とネオ・マルクス主義だという点です。​



<マルクス主義とネオ・マルクス主義>

マルクス主義社会主義思想は、唯物論を追求し、神の存在を否定する無神論がすべての理論の前提であり、出発点としています。 1917年ボルシェビキ革命を通して、資本主義体制を崩壊させ、「宗教は人民のアヘン」という理由で、宗教消滅論に立脚して軍事力を介して、教会を爆発させ破壊しました。​


ところで、彼らは同性愛の抑圧は、資本主義の家族制度と密接な関連を持つと主張しています。家族制度は、資本主義で必要とされる労働力を再生産するための抑圧の産物であるとみなしています。彼らはどのような形態の抑圧でも、これを警察の暴力と資本主義的搾取に結論づけるように誘導します。したがって、資本主義を打倒するためには、まず家族制度を打倒し、同性愛の抑圧など、すべての抑圧に対して闘争せよ!これらの闘争を労働者階級の革命の中心軸に組織するという論理です。


ネオ・ マルクス主義とは、共産主義が衰退して瓦解(ガカイ/ある一部の乱れ・破れ目が広がって組織全体が壊れること)され、時代を導く思想になれなくなると、マルクス主義の分派として登場した思想です。


共産主義が崩壊する当時、自由主義陣営でも後期、構造主義が勢力を伸ばしながら、自由主義の下で、伝統的価値の構造をすべて解体して、従来の秩序をすべて否定する思想が勢力を伸ばしていました。これに社会主義無神論者は、このような時代の流れと思想の変化に合わせて伝統的なマルクス主義に変化を加えてネオ・マルクス主義という思想を生み出したのです。


彼らは当時、時代の最高の問題であったヒューマニズムをマルクス主義に結合させました。しかし社会主義思想を掲げるのではなく、ヒューマニズムを表面的に押し出しました。彼らが主張するヒューマニズムは、まさに人権、平等、平和、分かち合い、少数者人権保護共同体など、もっともらしい単語を押し出すので、1960年代半ばから、世界中を強打して時代を導く主流思想となっていったのです。​


​しかし彼ら無神論者が主張する「人権」は、神が創造された秩序と枠組みを人間抑圧の産物として見、この抑圧から解放させることが、まさに「人権」と主張しています。


彼らが主張する「平等」とは、合理的差別を認める自由民主主義の平等概念である相対的平等、機会の平等はありません。彼らは無条件に同じく対すべきという絶対的平等、結果的平等を主張しています。同性間の性行為が罪だとしても尊い人間がする行為なので、一般的な性行為と無条件同じく尊重しろということです。それがまさに平等だと主張します。


彼らが主張する「分かち合い」とは、例えば、不法滞在者も、難民も内国人と同じく福祉の恩恵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国民は税金を出して義務を果たして、それに応じる福祉を受けるのですが、不法滞在者、難民はそのどのような義務や責任は果たさずして同じ福祉を受けなければならず、この恩恵を勝ち取れなければ、人権弁護士に走って行けと教えています。


最終的には西欧社会が難民を「分かち合い」「人権」という理由で無分別に受け入れ、国庫が放散され、難民の暴動で治安秩序が破壊される危機に瀕しています。しかし、マルクス主義は根本的に国家消滅論を主張しているので、資本主義国が滅びることを、全世界が一つになる社会主義が完成される過程として見ているので全く問題視しません。​


彼らの主張する「少数者の人権保護」は、多数者は無条件に加害者、少数者は無条件に被害者という奇妙な論理を展開しながら少数は無条件、抑圧を受けた被害者であるため、その種類を問わず、無条件に多数者よりもっと権利を保護しろというのです。
​同性愛者も「性的少数者、少数者の人権保護」をしろと主張します。​


しかし、彼らが「少数者」を強調する本当の理由は、既存の体制に編入されず、体制の外部に存在する階層が反体制的な革命的性格を持っていると見ているからです。このような「少数者」の権利のために闘争する少数者の運動を活性化させて、これらの少数者グループが互いに「参加・連帯して」共産主義の革命をなせという、ネットワーク闘争理論からです。同性愛者も少数者団体を形成させ、他の少数者団体と連携して共産主義革命に参加させたいのです。


つまり、彼らは過去に使った 「解放」や「革命」という言葉の代わりに「人権」という仮面をかぶって出てきているのです。彼らはマルクス主義無神論に基づいて、神を排除したままにヒューマニズム、即ち、人権、平等、平和、分かち合い、少数者の人権保護などの概念を歪曲させて定立し、概念の混乱を助長してこのような混乱を基盤とし、彼らが望む新しい秩序を立てることなのです。


サタンは、正面からキリスト教を弾圧する秩序を作るのではありません。すなわち、サタンは無神論を背景にしてネオ・マルクス主義を思想的基盤にして、新しい秩序を神の被造世界に再び立てていっているのです。


また、ネオ・マルクス主義は(精神分析学者である)ヴィルヘルム・ライヒの性政治論を追従します。当時、最高の人気だったフロイト心理学の理論をマルクス主義に接ぎ木させた理論です。ネオ・マルクス主義の中心人物であるマルクーゼも彼の本「エロス的文明(Eros&Civilization)」で「快楽の原則に従う人間の本能は自然な生の衝動-Erosから出発する」と主張しながら、人間の本能の欲求を満たしてこそ幸せであり、それがまさに政治であり、性的快楽を最も大切な価値と規定しています。ところが、既存の文明体制は、人間の快楽の本能を抑制させ、必要な生産エネルギーに変えて管理すると見て、知識人が意識革命を通して、既存の文明体制を否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ます。​


結局、性的快楽が幸福の根源なので、すべての種類の性的行為を認めるエロス社会、すなわち、売春の合法化、ポルノ合法化だけでなく、同性間の性行為、子供を性行為の対象とする小児性愛、獣姦、機械性愛、死体性愛など30余種の性的指向をすべて認め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に論理を帰結させます。


西ヨーロッパの国家は、このような性政治論を追従して性的放縦を追求する学校内性教育と芸術文化政策を施行しており、米国もこのような文化マルクス主義、文化左派の影響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ネオ・マルクス主義は同性愛を含むすべての種類の性的行為を認めることで、すべての人を「平等な存在」にすることができるとし、平等の概念を歪曲しています。これらの主張は絶対平等、結果的平等の概念に基づいたものであって、そのある価値判断を排除したまま、無条件に差別なく平等に尊重する必要があり、ある価値判断をすること自体が差別であり、その価値判断が宗教的判断であれ神的な判断であれ、価値判断をすることそれ自体が差別であり、不平等であり、抑圧という平等概念です。


過去、カール・マルクスは、「人権」のために、労働者階級の闘争を通した社会インフラを変化させようとしました。ところが、ネオ・マルクス主義は、社会・政治家の意識改革を通し、社会の上部構造を変化させていくということが大きな問題です。つまり、国民は知らないうちに、社会の上部構造である制度、法律、政治家が全てネオ・マルクス主義に染まった危険な勢力によって新しく変わっていて、国民はついていくしかない秩序が立てられているのです。​​


ところで、このようなネオ・マルクス主義は、1960年代以来、全世界を強打し、世界は変わり始めました。経済従属理論、南米の解放神学などが20世紀後半に新たな価値として登場しました。西欧社会がネオ・マルクス主義に対応できず、最終的には差別禁止法が通過し平等法などが通過し、同性愛だけでなく、同性結婚を認めるようになり、家庭の概念が崩れ結婚の概念が崩壊しました。​


今や、カナダで小児性愛も正常な性的指向なので、法的に認めろという運動が始まっており、ドイツでは、動物売春と人間売春が同じ売春価格で並行して運営されているのが実情です。ヨーロッパの一部の国では、合意による親子の性交も合法と規定しています。このような時代の流れに反対するキリスト教に対しては、「人権」という言葉を掲げ、人権を抑圧するという理由で、キリスト教に対する嫌悪感と反キリスト教の感情を広めていく新しい秩序が立てられています。​


(参照 ※スウェーデン政党の組織が「近親相姦・屍姦・獣姦」の合法化を提言 ...)


しかし、問題は教会と自由主義陣営では、このような時代の変化に対応べき思想的対応をでき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過去、マルクス主義が思想的に広がって行くとき、教会がこれを阻止できずにボルシェビキ革命を通して無神論を追従する共産主義が世界の半分を席巻(セッケン/はげしい勢いで、自分の勢力範囲をひろげること)しました。​

現在も全世界的に広まってゆくネオ・マルクス主義を妨げられなければ、再び無神論を追従する新たな共産主義が全世界を席巻するだろうということは、歴史の教訓から学ぶことができます。

韓国でも、ネオ・マルクス主義、新左派が軍事、警察、教育、政治で勢力を伸ばしながら、その勢力を拡大しており、軍事的問題、教育問題、社会文化的問題を生み出しています。そのような問題の中で激しく起こっているものの一つがまさに性的な問題です。

韓国のネオ・マルクス主義新左派は売春の合法化、ポルノ合法化、軍隊内の同性愛処罰法廃止、同性愛者の生活同伴者法制定、同性愛擁護を主張します。朴 元淳(パク・ウォンスン)ソウル市長もやはり参与連帯出身で「韓国がアジア諸国の中で同性結婚を合法化する最初の国になることを望む。」と述べました。

また、国家人権委員会もやはり委員が100%参与連帯出身で、国家人権委員会法第2条第3号に「性的指向による差別の禁止」を規定して同性愛を積極的に擁護しています。

同規定を根拠に国家人権委員会は、「人権報道準則」というものを作って同性愛の問題や弊害に対しては、メディアや放送に出ないようにメディアを統制し、他の国家機関が同性愛を擁護するように干渉しています。また、これらの資本主義の抑圧の産物である家族制度を崩壊させるために、「姦通罪の廃止」を強行しました。​

民主労働党、旧統合進歩党の綱領と公約でも性政治論を強調しており、従北性向党(北朝鮮の政権を擁護する勢力)内には同性愛委員会が構成されており、2012.6.12 労働者連帯新聞に「資本主義の家族制度に疑問を提起せよ」と主張しています。​


また、彼らは、キリスト教原理主義を非常に嫌悪しています。そして、キリスト教原理主義への対応策として、「聖書に対し違う解釈をする立場を積極的に提示して議論しながら、宗教的な恐怖と使命感を別の方向に導く方法で対応しろ」と真理に逆らうものを押し出すように指示します。聖書に対し違う解釈をする自由主義神学者、自由主義の牧師は、現在、神学校で社会で、積極的に同性愛の擁護活動をしており、聖書に対し違う解釈をして同性愛を擁護しています。神学生たちもまた保守主義の神学校で同性愛擁護サークルを結成し、記者会見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



<あとがき>

韓国内で「Marxism」左派、性政治論を主張する「Neo-Marxism」新左派は、自分たちの法的地位を確保するために差別禁止法をなんと5回も国民に隠して国会を通過させようとしました。すなわち、彼らは「思想または政治的意見」が、他の少数者として、彼らが主張する社会主義の思想、左派運動と新左派運動を最優先的に保証する新たな世界の法秩序を立てようとしています。それが差別禁止法です。​


その方法論において同性愛者を前面に押し出しているだけであり、彼らが究極的に追求することは、彼らが追従するマルクスの国家消滅論、宗教消滅論に立脚して、資本主義国家の秩序を揺さぶり、キリスト教を抹殺させようとすることです


神の国は現存し実在して、現在、被造世界に臨んでいます。したがって、現在臨在している神の国を守って拡張するためには、神がくださった王権(ローマ5:17)を持って、イエス・キリストの宝血(尊い血)の血の権勢によって、これらの悪の勢力と戦って勝利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 バク・ソヨン司法書士は、梨花女子大学・法学科を卒業して、唐津(タンジン)市役所の専門家民願相談センター相談員、善の文化創造本部諮問委員、司法書士バク・ソヨン事務所所長である。


記事入力: 2016/06/09 [11:54]  最終編集: ⓒ newspower




(原文)


네오막시즘과 동성애
박서영 법무사(선한문화창조본부 자문위원)


네오막시즘의 관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동성애를 성적으로 타락한 문화 중의 하나로 대수롭지 않게 보시거나, 소수 일부의 문제라고 보고 계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들과 목사님들은 동성애는 당연히 성경에서 죄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이 죄인 것이므로, 더 이상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짓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이나 복음에는 아무런 공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성애 지지세력은 동성애를 성적인 차원에서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이 시대의 최대 이슈인 휴머니즘, 즉 “인권”“평등”이라는 단어를 표면적으로 내세워 문제의 중심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보호의 차원으로, 헌법상 행복추구권 차원으로 논쟁의 중심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동성애 지지세력의 배후 사상이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사상인 막시즘과 네오막시즘이라는 점입니다.  


막시즘과 네오막시즘


막시즘 사회주의 사상은, 유물론을 추구하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을 모든 이론의 전제이자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1917년 볼세비키혁명을 통해서 자본주의 체제를 붕괴시켰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이유로, 종교소멸론에 입각하여 군사력을 통해서 교회를 폭발시키고, 파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동성애 억압은 자본주의 가족제도와 밀접한 연관을 지닌다고 주장합니다. 가족제도는 자본주의에서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재생산하기 위한 억압의 산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어떤 형태의 억압이든 이를 경찰의 폭력과 자본주의적 착취로 결론짓도록 유도합니다.따라서, 자본주의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제도를 타도하고, 동성애 억압등 모든 억압에 대해 투쟁하라!! 이러한 투쟁을 노동계급 혁명 중심축으로 조직한다는 논리입니다. 


네오-막시즘이란, 공산주의가 쇠퇴하고 와해되면서 시대를 이끄는 사상이 되지 못하자, 막시즘의 분파로서 등장한 사상입니다. 
공산주의가 무너질 당시 자유주의 진영에서도 후기 구조주의가 득세하면서 자유주의하의 전통적 가치 구조를 모두 해체하고, 기존의 질서를 모두 부인하는 사상이 득세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사회주의 무신론자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사상의 변화에 맞추어 정통 막시즘에 변이를 가하여 네오막시즘이라는 사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들은 당시 시대의 최고 이슈였던 휴머니즘을 막시즘에 결합시켰습니다. 다만, 사회주의사상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휴머니즘을 표면적으로 내세웁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휴머니즘은 바로 인권, 평등, 평화, 나눔 섬김 정의 소수자인권보호 공동체등 그럴싸한 단어를 내세우기 때문에, 1960년대 중반부터 전세계를 강타하여 시대를 이끄는 주류사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①이들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인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와 틀을 인간 억압의 산물로 보아 이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바로“인권”이라고 주장합니다.



②이들이 주장하는 “평등”이란, 합리적 차별을 인정하는 자유민주주의 평등개념인 상대적평등, 기회의 평등이 아닙니다. 이들은 무조건 똑같이 대해야 한다는 절대적 평등, 결과적 평등을 주장합니다. 동성간 성행위가 죄라고 할찌라도 존귀한 인간이 하는 행위이므로 일반적인 성행위와 무조건 동일하게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평등이라고 주장합니다.



​③이들이 주장하는 “나눔”이란 예를 들어서 불법체류자도, 난민도 내국인들과 똑같이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은 세금을 내고 의무를 다하고 그에 상응하는 복지를 받는 것이지만, 불법체류자, 난민은 그 어떤 의무나 책임은 다하지 않는데도 똑같은 복지를 받아야 하고, 이 혜택을 쟁취하지 못하면 인권변호사에게 달려가라고 가르칩니다.결국 서구사회가 난민을 “나눔”“인권”이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받아들여 국고가 탕진되고, 난민들의 폭동으로 치안질서가 파괴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막시즘은 근본적으로 국가소멸론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자본주의 국가가 망하는 것을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사회주의가 완성되는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전혀 문제삼지 않습니다.


④이들이 주장하는 “소수자인권보호”는 다수자는 무조건 가해자, 소수자는 무조건 피해자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소수자는 무조건 억압을 받은 피해자이므로 그 종류를 불문하고 무조건 다수자보다 더 권리를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성적 소수자, 소수자인권보호”를 하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소수자”를 강조하는 진정한 이유는, 기존체제에 편입되지 않고 체제 외부에 존재하는 계층이 반체제적인 혁명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소수자운동을 활성화시켜서,이러한 소수자그룹이 서로 ‘참여하고 연대하여’공산주의 혁명을 이루라는 네트워크 투쟁이론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소수자 단체를 형성하여 다른 소수자 단체와 연대하여 공산주의혁명에 참여케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과거에 사용했던 “해방”이나 “혁명”이라는 단어 대신에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오고 있다. 이들은 막시즘 무신론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배제한 채 휴머니즘 즉 인권, 평등, 평화, 나눔 소수자인권보호 등의 개념을 왜곡되게 정립하여, 개념의 혼란을 조장하고, 이러한 혼란을 기반으로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것입니다.


사탄은 정면으로 기독교를 탄압하는 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즉 사탄은 무신론을 배경으로 네오막시즘을 사상적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질서를 하나님의 피조세계에 또다시 세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네오막시즘은 (정신분석학자인) 빌헬름 라이히의 성정치론을 추종합니다. 당시 시대의 최고의 인기였던 프로이드의 심리학이론을 막시즘에 접목시킨 이론입니다. 네오막시즘의 중심인물인 마르쿠제 역시 그의 책 「문명과 에로스(Eros&Civilization)」에서 “쾌락원칙을 따르는 인간의 본능은 자연스러운 생의 충동-Eros에서 출발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본능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어야 행복한 것이며, 그것이 바로 정치인 것이며, 성적 쾌락을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문명체제는 인간의 쾌락본능을 억제시켜 필요한 생산에너지로 바꾸어 관리한다고 보아, 지식인들이 의식혁명을 통해서 기존 문명체제를 부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성적 쾌락이 행복의 근원이므로, 모든 종류의 성적 행위를 인정하는 에로스사회 즉, 성매매 합법화, 포르노 합법화 뿐 아니라 동성간 성행위, 어린이를 성행위의 대상으로 하는 소아성애, 수간, 기계성애 시체성애 등 30여종 성적 취향을 모두 인정해야 하는 것으로 논리로 귀결시킵니다. 서유럽의 국가들은 이러한 성정치론을 추종하여 성적 방종을 추구하는 학교내 성교육과 예술 문화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러한 문화 막시즘, 문화 좌파의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네오-막시즘은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성적 행위를 인정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평등한 존재’로 만들 수 있다며 평등개념을 왜곡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절대적 평등․ 결과적 평등 개념에 기초한 것으로서, 그 어떤 가치판단을 배제한 채 무조건 차별없이 동등하게 존중해야 하며, 어떤 가치판단을 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고, 그 가치판단이 종교적 판단이든 신적인 판단이든 가치판단을 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고, 불평등이며, 억압이라는 평등개념입니다.  


과거 칼 마르크스는 “인권”을 위해서 노동자계급투쟁을 통해서 사회 하부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네오막시즘은 사회·정치인들의 의식개혁을 통해서 사회 상부구조를 변화시켜 간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즉, 국민들은 알지 못하는 사이 사회 상부구조인 제도, 법, 정치가 모두 네오 막시즘에 물든 위험한 세력들에 의해 새롭게 변해있고, 국민들은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질서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네오막시즘은 1960년대 이후 전세계를 강타하였고 세계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종속이론, 남미의 해방신학 등이 20세기 후반에 새로운 가치로 등장했습니다. 서구사회가 네오막시즘에 대응하지 못하여 결국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평등법등이 통과되어, 동성애 뿐 아니라 동성결혼을 인정하게 되었고, 가정의 개념이 무너졌고 결혼의 개념이 무너졌습니다.


​이제는 캐나다에서 소아성애도 정상적인 성적 취향이므로 법적으로 인정하라는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독일에서는 동물매춘과 인간매춘이 동일한 매춘가격으로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럽의 일부국가에서는 합의에 의한 부모 자식간의 성관계도 합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해서는, “인권”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인권을 억압한다는 이유로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과 반기독교정서가 팽배해지는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와 자유주의 진영에서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만한 사상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막시즘이 사상적으로 팽배해 져 갈 때, 교회가 이를 막지 못하자 볼세비키혁명을 통해서 무신론을 추종하는 공산주의가 전세계의 절반을 휩쓸었습니다.


현재도 전세계적으로 팽배해져가는 네오막시즘을 막지 못한다면, 또다시 무신론을 추종하는 새로운 공산주의가 전세계를 휩쓸게 될 것이라는 점은 역사의 교훈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네오막시즘, 신좌파가 군사, 경찰, 교육 정치에서 득세하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군사적 문제, 교육적 문제, 사회 문화적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 중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성적인 문제입니다.  


한국의 네오-막시즘 신좌파는 성매매 합법화, 포르노 합법화, 군대내 동성애 처벌법 폐지, 동성애자간 생활동반자법 제정, 동성애 옹호를 주장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참여연대출신으로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위원이 100% 참여연대출신으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호에 “성적지향에 의한 차별금지”를 규정해서 동성애를 적극옹호합니다.


​동 규정을 근거로 국가인권위원회는“인권보도준칙”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동성애의 문제점이나 폐해에 대해서는 언론이나 방송에 나가지 못하도록 언론을 통제하고, 다른 국가기관이 동성애를 옹호하도록 간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자본주의의 억압의 산물인 가족제도를 붕괴시키기 위해서 “간통죄 폐지”를 강행했습니다.  


민노당, 구 통합진보당의 강령과 공약에서도 성정치론을 강조하고 있으며, 종북성향당 내에는 동성애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2012.6.12. 노동자연대신문에 “자본주의 가족제도에 의문을 제기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기독교 근본주의를 굉장히 혐오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근본주의에 대한 대응책으로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논쟁하면서, 종교적 두려움과 사명감을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으로 대응하라”고 비진리를 앞세우도록 지시합니다.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자유주의 신학자, 자유주의 목사님들은 현재 신학교에서,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성애 옹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여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 역시 보수주의 신학교에서 동성애옹호 동아리를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한 바 있습니다.



< 맺는 말 >


한국내에서 ‘Marxism’ 좌파,성정치론을 주장하는 ‘Neo-Marxism’신좌파는 자신들의 법적인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차별금지법을 무려 5번이나 국민들 몰래 국회를 통과시키고자 했습니다. 즉 이들은‘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이 다른 소수자로서 그들이 주장하는 사회주의 사상, 좌파운동과 신좌파 운동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새로운 세계의 법질서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차별금지법입니다.  


그 방법론에 있어서 동성애자들을 앞세우고 있을 뿐이며, 이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이들이 추종하는 마르크스의 국가소멸론, 종교소멸론에 입각하여 자본주의 국가질서를 흔들고, 기독교를 말살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현존하는 실재로서 현재 피조세계에 임하여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임해있는 하나님나라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왕권(롬5:17)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권세에 의지하여 이러한 악한 세력들과 싸워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 박서영 법무사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당진시청 전문가민원상담센터 상담위원,
선한문화창조본부 자문위원, 법무사 박서영 사무소 소장으로 있다.


기사입력: 2016/06/09 [11:5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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