６月１３日、『聖酒式』に臨む両親へ－韓国在住の２世（その１） | サンクチュアリ NEWS　として、韓国聖殿の祝福２世が両親に送った聖酒式に関する文章があがっていました。

実は韓国語の原文を知っていたのですが、先に素晴らしい訳を書かれていたので、

その続きを待っていたのですが出てこず、ご多忙のため手が回らないものと思いました。
それで、でしゃばること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が、途中になっていたので、日本語訳をアップしようと思います。
お気を悪くなさらないでください。^^*

原文を超えるほどに英語訳が素晴らしく、
​その英文からの日本語訳もさらに素晴らしかったのですが、
私は肉付けしないで、原文そのまま訳しました。（苦笑）

・・・・・・・・

父母様へ

（家庭連合の）聖酒式について正しく理解され、賢明に対処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祝福家庭の２世として私に生を与えて下さったことを

お父さんお母さんに感謝致します。

摂理についてお二人に説明するなんて私もたいそう成長したでしょう？^^
現在の状況に関心をもたれ、説明してほしいと願われたので、
私の知る限りで書いてみます。​

メシアであるの真のお父様の役割は全人類の血統復帰です。
真のお母様の役割は、絶対対象の位置でその血統復帰をお支えすることでした。
血統復帰は直系血統と条件祝福によってなされます。
ゆえに直系血統である真のご子女様をたくさん産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お父様は、聖和後も霊界で実体として存在しておられます。
しかし地上においての血統復帰を直接なさることは出来ません。
聖酒はメシアが直接作ら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地上において血統復帰を続けていけるように、
祝福の権限を代身者に相続してくださったものであり、
直系血統の子女様の中で血統を一番よく守ることができる
一人の方に相続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の最終決定に至るまで、他の子女様方の多くの困難と犠牲があることを
ご存知の方はご存知です。もどかしい事であり、私たちの罪です。）

そうであるなら、真の父母の役割が全人類の血統復帰だとするとき、
血統転換の権限を持つ相続者が血統転換を十分に果たせるように
支えていくことが今の真のお母様の役割なのです。

主体の前に対象の役割を正しく果たすときに、
主体だけでなく対象の位置もより輝くのです。
ここでいう主体、対象とは、世間でいう単純な男性と女性の関係ではなく、
神様の血統の前での対象の役割です。

お父様が明らかにされたことですが、聖書を見ても、
義父と性的関係を結んででも天の血統を繋ごうとしたタマル。
処女の身で神様の命令に従順だったマリア、
また、マリアの身体に聖霊によって懐胎できるように助けた祭司長の妻、エリザベツを見ても、血統を生命視し誇りとした女性たちの役割を通して
神様の摂理は押し進められてきたことを私たちは知っています。

旧約、新約時代でもそうであったのに、全ての約束を成されるために来られた再臨主の妻である真のお母様は、この女性たちよりももっと神様の血統を愛し守る心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当然ではないでしょうか。

血統転換は、聖酒式と三日行事を通してなされ
聖酒式を通して、夫婦のうち、女性が真のお父様の妻になる式です。
三日行事は真のお父様の妻となって復帰されたエバの立場に立った女性が
夫を天使長の立場から、アダムの立場に生みなおして 重生する神聖な儀式です。

私はお父さんお母さんの聖酒式と三日行事を通して生まれたことに感謝し、
私の子供たちにも誇らしく教えてあげるつもりです。

聖酒はまさに神様の血統と神様の種を象徴します。
男性として来られるメシアなくしては聖酒を作ることはできず、

血統を変えることもできません。
これは統一教会の原理の問題ではなく、宇宙の根本たる鉄則です。

神様が追い出したアダムとエバの結婚式に神様が来られて祝福されるわけがありません。
神様がおら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は、その場をサタンが主管したという意味です。
だからその子孫はサタンの子女たちになるのです。

お母様の祝福式は原理的でありません。
神様の血統の主人である真のお父様の血統転換できる権限を受けた​「男」の直系血統の方を無視することは、一般的な家庭で子供たちをおろそかに扱うこととは全く違う、

天宙的な過ちです。
愛の神様ですが、原理的でないところには神様が一緒にいることはできません。
神様がおられないところには、明らかに、サタンが来るようになります。

どこから間違って誰のせいなのか...
私たちがサタンの属性のように人のせいにできるでしょうか。
私たち祝福家庭が責任を果たさず、私の罪です。
真のお母様が今からでも、真のお父様の代身者である真の子女様が
血統転換をしていくことを手助けされるようにしてさしあげないといけません。

私たちはどのようにすべきでしょう？
真の子女様にこのように困難が生じるのは、
真の家庭の垣根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先輩家庭を始めとする私たちの過ちです。
祝福家庭が天宙的な価値の祝福を受けながら、その価値を守れず毀損してしまったので、
サタンが天宙的な価値の条件を要求しないでしょうか？​

私たちは見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
サタンはこのように恐ろしく、私たちをテストしているのです。
成熟できず、原理的に判断できない、ただ言われるままに従う純粋さをより強調する
私たちの信仰観を徹底的に利用しているのです。
そのような中で、私たちの記憶の中にお父様の痕跡も残さないように、
すべての雰囲気を作っていっているのに、気づかずにいます。
​
宗教は人が離れたら滅びるのではなく、中心と本質がぼやければ、

それはすでに滅びたのです。

私が落ちぶれるのが怖いですか？
真の父母様に世間の人々が後ろ指することが、より恐ろしいですか？

​育ちゆく2世、3世の弟妹たちは、真のお父様を直接見たこともないと言います。
思い出も記憶も写真もみ言葉も、訓読会のみ言葉も伝統もどんどん消えていっています。
私の後輩たちを見ると純潔を重視する意識も消えてきています。

聖和されてからわずか4年余り...このまま10〜20年だけ過ぎても、
この世の人々の記憶に「文鮮明」というお父様の名前を探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誤ったことでも周りを気にして言えないのが「義」ですか？
誤っていることを間違っていると言うのが「義」ですか？

原理にも出ています。​
独立闘士たちが捕らえられ拷問に遭う時、同志たちの名前だけ言えば苦痛を免れることができ、殉教者たちは、イエス様の十字架を一度だけ踏んでも死なずに命を保つことができました。
​
メシアであり再臨主であるお父様に侍り、その方に血統転換の儀式である祝福式をすべて受けた氏族メシアとなった私たちはどのような姿勢をとるべきでしょう？

イエス様は、後のアダムとして来られました。

また、お父様は再臨イエスとして来られました。
このように使命で見たときにお父様と相続者は一つです。

真のお父様をお慕いする心が残っているならば、
霊的には私たちの心に生きておられる真のお父様を探し、
地上では、その使命を受け継いだ方を真のお父様に侍る心で

摂理の主流に同参すればよいのです。

長くて百年、刹那に生きる私たちは、神様の心を推し量ることは困難です。
このように三、四代を経て、千年万年神様の血統、真のお父様の血統が続くことこそ
イエス様の時に果たせなかった神様が望まれる願いであり、
サタンが歯軋りして無くそうとする伝統であることを私たちは認識して、
神様の血統を守る道を探して、賢明な判断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
いつも断食と祈りと精誠と通して、お手本を見せ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말씀선집 101권 295쪽>​

성주라는 술이 있다구요. 거기엔 반드시 부모님의 모든…. 하늘이 제시하는 모든 조건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러한 성주식입니 다. 옛날의 성만찬이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술은 포도주와 마찬가지이고 떡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술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부인이 마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부인이 마시면 해와는 복귀되었지만 천사는 복귀 안 되었거든요.

<み言葉選集101巻295ページ>​

聖酒という酒があります。そこには必ず父母様のすべての...。天が提示する全ての条件が入っているのです。そのような聖酒式です。昔の最後の晩餐というものと同じです。酒はぶどう酒と同じであり、パンも同じです。そこにはすべて入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な酒を先生を通して夫人が飲むことによって、完全に一つになるのです。夫人が飲めばエバは復帰されますが、天使は復帰されないのです。

그렇지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 안 됐거든요? 여기 해와가 복귀되었으니 천사도 같이 복귀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전체를 하나로 만드는 내용의 술이 에요. 그걸 둘이 먹음으로 말미암아, 둘이 먹고 이 식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해와를 통해서 아담이 복귀되고, 아담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찾게 됩니다.

そうだね？霊界と肉界が一つになっていないんだね？ここにエバが復帰されたので、天使も一緒に復帰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全体を一つにする内容の酒です。それを二人で飲むことによって、二人で飲んでこの式を経ることによって、初めてエバを通して、アダムが復帰されて、アダムを中心として、すべてを探し出すことになります。

해와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어요. 아담이 먼저 가져 가지고 해와를 주게 되어 있지, 해와가 먼저 갖게 돼 있지 않아요. 성주식은 그러한 식이에요. 그래서 남성으로서 주체 되는 자리를 복귀하는 거예요. 그 자리를 복귀해 주는 식이 성주식이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지요?

エバはすべてのものを持つことができません。アダムが先に持ってエバに与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あって、エバが先には持つようになってはいません。聖酒式はそのような式です。だから男性として主体となる位置を復帰するのです。その位置を復帰してくれる式が聖酒式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分かりますか？

​2016年 6月 5日

＜原文＞

​ (부모님께 드리는 글)

성주식을 바로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먼저 축복가정의 2세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섭리를 설명하고 저도 이제 많이 컸지요? ^^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설명을 해달라고 하셔서

제가 아는 정도만 글을 써봅니다.

메시아 참아버님의 역할은 전인류의 혈통복귀입니다.
참어머님의 역할은 절대대상의 자리에서 그 혈통복귀를 돕는 것입니다.
혈통복귀는 직계혈통과 조건축복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직계혈통인 참자녀님들을 많이 낳으셔야 했습니다.

아버님은 성화후에도 영계에 실체로 존재하십니다.
그러나 지상에서의 혈통복귀는 직접 하실 수 없습니다.
성주는 메시아가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상에서 혈통복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축복의 권한을 대신자에게 상속해 주는 것이며 직계혈통의 자녀님 중 혈통을 가장 잘 지킬 수 있는 한 분에게 상속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최종 결정이 되기까지 다른 자녀님들의 많은 어려움과 희생이 있음을 아는 분은 아십니다. 안타까운 일이고 우리의 죄입니다.)

그렇다면 참부모의 역할이 전 인류의 혈통복귀라 할 때 혈통전환의 권한이 있는 상속자가 혈통전환을 잘 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금의 참어머님의 역할이십니다.
주체앞에 대상의 역할을 바로 할 때에 주체뿐만 아니라 대상의 자리도 더욱 빛나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주체, 대상이란 세상에서 말하는 단순한 남자 여자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의 혈통앞에서의 대상의 역할입니다.
​
아버님께서 밝히신 것이지만 성경상에 보더라도
시아버지와 성관계를 맺어서라도 하늘의 혈통을 이으려고 했던 다말,
처녀의 몸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던 마리아,
또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도록 도와준 제사장의 아내 엘리사벳을 보아
혈통을 목숨처럼 중요시하고 자랑스러워 했던 여성들의 역할로 하나님의 섭리가 진전된 것을 알게 됩니다.
구약과 신약시대에도 그러한데 모든 약속을 이루러 오시는 재림주님의 부인 되시는 참어머님께서는 이 분들보다 더욱 하나님의 혈통을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이 있으셔야 함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혈통전환은 성주식과 삼일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성주식을 통해 부부중 여성이 참아버님의 부인이 되는 식입니다.
삼일식은 참아버님의 부인이 되어 복귀된 해와의 입장이 된 여성이
남편을 천사장 입장에서 아담의 입장으로 다시 낳아 중생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성주식과 삼일식을 통해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의 자녀들에게도 자랑스럽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성주는 바로 하나님의 혈통과 하나님의 씨를 상징합니다.
남자로 오시는 메시아 없이는 성주를 만들 수도 없고, 혈통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이는 통일교의 원리의 문제가 아니라 우주의 근본된 철칙입니다.

하나님이 쫓아낸 아담 해와의 결혼식에 하나님이 오셔서 축복하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는 것은 그 자리를 사탄이 주관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 후손은 사탄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어머님의 축복식은 원리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의 주인인 참아버님의 혈통전환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남자' 직계혈통을 받는 분을 무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자녀들 홀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천주적인 오류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원리적이지 않은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분명히 사탄이 오게 됩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누구의 잘못인가... 우리가 사탄의 속성처럼 남을 탓하겠습니까?

우리 축복가정들이 책임 못함이고 나의 죄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지금이라도 참아버님의 대신자인 참자녀님이 혈통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해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참자녀님께 이렇게 어려움들이 생긴 것은 참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야 했던 선배가정님들 비롯한 우리의 잘못입니다. 축복가정들이 천주적인 가치의 축복을 받고는 그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훼손해버렸으니 사탄이 천주적인 가치의 조건을 요구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사탄은 이렇게 무섭게 우리를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숙되지 못하고 원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그저 시키는 대로 따르는 순수함을 더 강조하는 우리의 신앙관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의 기억속에 아버님의 흔적도 남기지 않도록 모든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다 떠나면 망하는 것이 아니고 중심과 본질이 흐려지면 이미 망한 것입니다.

내가 망하는 것이 무섭습니까?

참부모님께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것이 더 무섭습니까?
자라나는 2세, 3세 동생들 참아버님을 직접 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추억도 기억도 사진도 말씀도 훈독회도 말씀도 전통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제 후배들을 보면 순결을 중요시하는 의식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성화하신지 겨우 4년여... 이대로 10~20년만 지나면 이 세상 사람들의 기억에 '문선명' 아버님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잘못된 것을 눈치보고 말을 못하는 것이 '의'입니까?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 '의'입니까?

원리에도 나와 있습니다.
독립 투사들이 잡혀서 고문당할 때 동지들의 이름만 말하면 고통을 면할 수 있었고,
순교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한 번만 밟아도 죽지 않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메시아이시고 재림주이신 아버님을 모셨고 그 분에게 혈통전환 의식인 축복식을 모두 받은 종족의 메시아되는 우리들은 어떠한 자세여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후아담으로 오셨습니다. 또 아버님은 재림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이렇게 사명으로 볼 때 아버님과 상속자는 하나입니다.
참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영적으로는 우리의 마음에 살아계신 참아버님을 찾으시고 지상에서는 그 사명을 이어받은 분을 참아버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섭리의 주류에 동참하면 됩니다.

길어야 백년 찰나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삼대, 사대를 거쳐 천년만년 하나님의 혈통, 참아버님의 혈통이 이어지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때에 이루지 못했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소망이고 사탄이 이를 갈고 없애려는 전통임을 우리는 인식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지키는 길을 찾아 현명하게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금식과 기도와 정성으로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선집 101권 295쪽>​
성주라는 술이 있다구요. 거기엔 반드시 부모님의 모든…. 하늘이 제시하는 모든 조건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그러한 성주식입니 다. 옛날의 성만찬이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술은 포도주와 마찬가지이고 떡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술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부인이 마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부인이 마시면 해와는 복귀되었지만 천사는 복귀 안 되었거든요.

그렇지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 안 됐거든요? 여기 해와가 복귀되었으니 천사도 같이 복귀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전체를 하나로 만드는 내용의 술이 에요. 그걸 둘이 먹음으로 말미암아, 둘이 먹고 이 식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해와를 통해서 아담이 복귀되고, 아담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찾게 됩니다.

해와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어요. 아담이 먼저 가져 가지고 해와를 주게 되어 있지, 해와가 먼저 갖게 돼 있지 않아요. 성주식은 그러한 식이에요. 그래서 남성으로서 주체 되는 자리를 복귀하는 거예요. 그 자리를 복귀해 주는 식이 성주식이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지요?

2016년 6월 5일. 부모님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