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당 39호실 고위층 “北석유공급, 비밀은 싱가포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 일본, EU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김정은 정권의 외화수입 및 군수용 에너지 자원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가 대북 석유공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북한이 석유를 수입하는 경로가 중국에만 치우쳐 있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8일 전직 北노동당 39호실 고위간부 리정호 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2014년 北외화벌이 기업 ‘대흥총회사’ 中다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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